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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서울교통공사 트위터 |
계속되는 폭우에 '퇴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운행 시간'에 변경이 있을 예정이다.
9일 오후 3시 55분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SNS에 ' 서울지역 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를 30분 연장하고 증회 운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일(오늘)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해 연장 운행 없이 익일 1시까지 열차를 운행한다'고 덧붙였다. 새벽시간 연장운행은 없지만 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로 직장인들의 퇴근길 혼잡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전망이다. 더드라이브 / 김민정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