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2021 한가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맞아 귀성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1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캠페인 기간 동안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되기 이전의 모델에서도 장치와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메르세데스-벤츠가 제공하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장착 가능한 전 차종에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 ▲차량 설정 ▲온라인 지도 업데이트 ▲내비게이션 서비스 ▲차량 모니터링 등 다양한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서비스 중 2가지 이상을 연장한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퍼 블레이드 부품을 증정한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또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가 장착된 E-Class, C-Class 차량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도 와이퍼 블레이드 부품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온라인 서비스 예약 후 센터에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버 세트’를 증정한다.
‘2021 한가위 서비스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담당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혜택이 종료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지원하고자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황선표 기자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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