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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왼쪽), 김호중/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스타랭킹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9월 3주차 스타트롯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송가인은 여자 랭킹 1위에 올라 5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송가인은 이번 투표에서 5만2080표를 얻었다. 이어 2위는 1만9804표를 얻은 전유진, 3위는 1만1234표를 얻은 홍자가 차지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이며,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다양한 특전이 스타에게 제공되는 시스템이다. 송가인은 최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가수 김호중과 듀엣 무대를 선보이고 오는 10월 목포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 9월 4주차 투표는 9월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9일 오후 3시까지 열린다. 더드라이브 /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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