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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
'50대 여배우 관련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한 김정영의 과거 행적 등 프로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배우 김정영의 소속사인 에스더블유엠피가 50대 여배우 관련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에 관한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김정영의 데뷔·나이·배우자·출연작 등이 재조명받고 있다.올해 데뷔 27년 차 여배우 김정영은 1972년 7월 27일생으로 2022년 기준 50세이고 배우자는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남배우 김학선이다.김정영의 최근 지상파 출연작은 지난 4월까지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사내맞선이고 해당 드라마에서 원장 수녀 역을 맡았다.앞서 지난 1995년 김정영은 극단 한강에 들어가 연극을 시작했고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 영역을 꾸준히 넓혀 왔고 지난 6월 16일 개봉한 경아의 딸에서 경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한편, 김정영은 수십편의 연극·드라마·영화에 출연한 배태랑 배우로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정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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