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행 등 실화를 모티브로 한 넷플릭스 수리남에 출연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화제다. 예원은 1989년 12월 5일생으로 올해 32세이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가 고향이다. 풍덕고등학교를 거쳐 명지전문대학교 실용음악과를 나왔다. 지난 2011년 쥬얼리로 데뷔한 예원은 드라마와 방송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는데 대표적으로 ▲응답하라 1997 ▲스탭바이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수리남에서 예원은 파격적인 노출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