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캡처 |
가수 송가인의 의외의 입맛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M '더트롯 연예뉴스'에서 MC 정다경은 송가인에 관한 일화를 언급했다. 정다경은 "송가인이 먹는 거에 진심이다"며 "미국 투어 갔을 때 스테이크가 아니라 한식을 그렇게 먹어서 살이 쪘다. 삼시세끼를 한식으로 먹었다. 김치 없으면 못 먹더라"고 전했다. 송가인과 정다경은 지난 2019년 '미스트롯 미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정다경은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의 바쁜 근황을 소개하며 "김호중 씨만 하루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인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더드라이브 / 김현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