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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징어게임' 한 장면 |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에미상을 받은 가운데,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을 맡았던 오영수의 프로필이 주목받고 있다. '깐부'로 유명한 오영수는 1944년 10월 19일생으로 올해 77세이고 경기도 개풍군이 고향이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에 살고 있다. 배우 오영수는 지난 1963년 극단 광장 단원으로 데뷔했고 2000년도 이전엔 주로 극단 활동에 매진하느라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았었다. 이후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 노승 역할로 등장한 바 있고 2009년 방영된 선덕여왕에서 월천대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 역할을 맡아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졌고 2022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더드라이브 / 정민철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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