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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의 하정우가 과거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재조명 된다. 하정우는 지난 2020년 프로포폴을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후 2년 반만에 수리남으로 복귀했다. 그는 친동생 이름으로 성형외과를 예약해 프로포폴을 투약 받은 의혹이 제기되자 투약 사실을 인정하며 자숙에 돌입했다. 또한 지난 13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과거 논란에 대해 사죄하며 "되게 낯설고 그간의 있었던 저의 필모그래피를 찍고 무대 인사하고 인터뷰한 것들이 다 리셋된 느낌이다. '수리남' 제작발표회가 첫 제작발표회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리남은 14일 기준 TV쇼 부문 전 세계 3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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