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新華)통신 |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중국 배우 리이펑이 성 매수로 구속돼 화제다.
중국중앙방송(CCTV)는 10일 중국 공안이 리이펑을 수차례에 걸쳐 성 매수를 한 혐의로 구속했다고 전했다.
리이펑은 중국의 배우 겸 가수로, 2014년 드라마 '고검기담'을 통해 흥행 반열에 올랐으며 한국 배우 이다해, 소녀시대 윤아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리이펑은 해당 사건으로 인해 중국 내 연예계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누적 관객 35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더드라이브 / 김현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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