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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상청 |
2022년 12호 태풍 무이파가 점점 강한 세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오후 4시 기상청의 발표를 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무이파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113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 중이다. 오는 9일 오후 3시 오키나와 남남동쪽 800km 부근 해상에서 '중급' 태풍으로, 다음날인 10일 오전 3시에는 오키나와 남남동쪽 620km 부근 해상에서 '강한' 태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후 세력을 유지해 북서진 하고 13일 오후 3시 오키나와 서쪽 28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12호 태풍 무이파(MUIFA)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매화를 뜻한다. 더드라이브 / 박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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