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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뷔 인스타그램 |
방탄소년단(BTS) 뷔가 보그코리아 인터뷰에서 블랙핑크 제니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뷔는 보그코리아 10월호의 표지모델을 맡았다. 해당 잡지는 지난 19일 뷔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뷔는 인연에 대해 언급하며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면 곱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치고 힘들 때도 우리 아미, 방탄소년단 멤버들, 가족, 친구들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어떤 식으로 대응하냐는 질문에 "비록 내 생각이 정답은 아니더라도 그 생각이 최선일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행동한다"며 "부담감도 없지 않지만, 내 행동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답하며 솔직한 면모도 보였다. 한편, 뷔는 최근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연이은 커플 사진 유출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더드라이브 /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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