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7월 진행되는 슈퍼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슈퍼서머 기프트 및 조기 계약 지원, 스페셜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대한민국 동행 세일 등 모든 구매 혜택을 종합해 보면 차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기프트 포함)을 받을 수 있다.
차종 별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더블업 스페셜 할부(3.9%/~72개월)로 구매 시 프리미엄 틴팅+블랙박스+에어컨 습기 건조기 등으로 구성된 140만 원 상당의 슈퍼서머 기프트와 50만 원을 할인해 주며,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슈퍼서머 기프트를 제공한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0.9%(최장 36개월), 올 뉴 렉스턴은 1.9% (최장 36개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2.9%(최장 60개월)로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일시불로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슈퍼서머 기프트 또는 50만 원 할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19일까지 조기 계약하는 고객은 코란도 30만 원, 티볼리&에어 20만 원, 올 뉴 렉스턴은 슈머서머 키프트 또는 50만 원 할인 중 선택 가능하다.
정부가 오는 11일까지 시행하는 2021 대한민국 동행 세일도 동참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올 뉴 렉스턴 등 동행 세일 해당 모델은 3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Plus(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플로팅 무드 스피커를 무상 장착해준다.
이 밖에도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 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 원을, 조기폐차 대상(or 15년 경과) 차량 보유 고객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 원을 지원해 준다.
법인 및 개인 사업자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 원을 지원하며 부가세(10%)도 환급받을 수 있다. 차종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황선표 기자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