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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좋은아침' |
김정영의 소속사가 '50대 여배우 루머' 허위사실 유포에 관련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김정영과 남편 김학선 부부가 부부 연기했던 '드라마인 풍문으로 들었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영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나오는 정순 역의 김정영과 박집사 역의 김학선은 실제 부부로 알려졌다. 당시 담당 PD의 제안으로 극 중에서도 부부 역할을 맡았다고 알려졌다.이들 부부는 지난 2015년 4월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도 동반 출연해 당시 드라마 촬영에 관해 말했다.이날 "집과 일터에서 모두 함께하는 불편한 점이나 좋은 점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김학선은 "불편한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다. 결혼 15년 차인데 오래되면 어색할 때가 있다"고 전했다.이어 김정영은 "우리 둘이 연극을 한 적이 있는데 아는 지인이 '둘이 진짜 부부야? 어쩐지 어색하더라'고 했다"고 고백했다.한편, 김정영의 소속사는 22일 최근 유튜브 등에서 확산된 '50대 여배우 루머'와 관련 강경 대응을 예고해 화제다.
더드라이브 / 정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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