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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
50대 여배우 고소 사건 당사자 오모씨가 애초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공식 입장문을 공개했다.21일 오모씨는 '50대 여배우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말이 많았던 50대 A여배우 불륜 관련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이어 "그간 보도됐던 모든 정황은 저의 사업 욕심에서 비롯된 일임을 알려 드립니다"라면서 "평소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관심 있던 지인의 소개로 A여배우를 골프장에서 봤습니다"라고 설명했다.해당 글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려는 목적이 있던 오모씨는 A씨를 섭외하기 위해 지원을 했던 것이고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타격을 입자 A여배우를 영입하기 위해 지출했던 비용을 돌려받기 위해 해당 의혹을 고의적으로 발생시킨 것으로 보인다.이하 입장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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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모씨 |
더드라이브 / 정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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