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빈센조’서 ‘곽희수’ 역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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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항나가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금가프라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식집 사장님 ‘곽희수’ 역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항나가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8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항나 배우가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이항나 배우가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1996년 연극 ‘날 보러와요’로 데뷔한 이항나는 연극 ‘스웨트’, ‘카미가제 아리랑’, ‘나생문’, ‘래빗홀’, ‘가을 반딧불이’, ‘이웃집 발명가’, ‘아시안 스위트’, ‘휘가로의 결혼’ 등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KBS ‘어셈블리’, MBC ‘다시 시작해’, KBS ‘최강 배달꾼’, MBC ‘돈꽃’, tvN ‘블랙독’, JTBC ‘한 사람만’, 영화 ‘변호인’, ‘4등’, ‘1급 기밀’, ‘골든슬럼버’, ‘사바하’,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에도 출연했다.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2013)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2018) '사바하'(감독 장재현·2019)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2021) 등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에는 전미도, 박성연, 정유미, 송민지, 하영, 이도국, 양대혁, 송덕호, 이달, 연시우, 지의정이 소속돼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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