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를 위해 당구선수 차유람(34)씨를 영입해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
12일 뉴스1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13일 차씨에 대한 인재 영입식이 있다고 밝혔다.
차씨는 선거 기간 유세 지원과 홍보를 맡는다. 직책은 문화체육특보로 알려졌다.
한편 차씨는 지난 2013년 tvN 예능 '더 지니어스'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함께 출연한 적 있다. 운동선수 경력으로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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