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여당 대표가 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첫 회동을 갖는다./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여당 대표가 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첫 회동을 갖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13일 오후 3시께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회동은 윤 대통령의 취임 사흘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배석자 없이 격식 없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비롯해 장관 후보자의 임명 문제, 추가 경정예산안, 6.1 지방선거 등 여러 국정 현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대통령식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윤 대통령의 비공식 일정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