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의혹에 대해 하나경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4일 한 매체는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 기소된 여배우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배우는 연인 사이였던 남성을 폭행하고 전 남자친구의 지인들에게 사생활을 폭로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됐다.
하나경 데이트 폭력 소식에 누리꾼들은 "처음부터 인정하지않고 거짓말을 했던게 더 타격이 클거같다"라는 의견과 함께 "악플 좀 그만 달어라"라는 의견도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후 하나경은 "자신이 맞다"며 "호스트바에서 만난 남자와 교제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여러 기사에선 내가 차로 돌진해서 들이받았다고 하는데 돌진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하나경은 1986년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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