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들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31일 한서희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의 불륜 내용이 담긴 제보를 공개한 후 삭제했다. 이후 한서희는 과거 몬스타엑스 원호가 미성년자 시절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을 추가로 폭로했다. 한서희의 폭로에 앞서 정다은은 몬스타엑스의 멤버 원호를 언급하며 "돈을 안갚았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 "소년원"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포스트를 SNS에 연이어 게재해 논란이 됐다.
이에 원호는 손편지로 사과의 뜻을 남긴 채 결국 팀에서 탈퇴했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측은 셔누 논란에 대해서는 "여성 A씨가 8월에 결혼했는데 셔누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아 몰랐었다"고 해명했고, 원호 논란에 대해서는 "원호가 몬스타엑스를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당사는 이 사안에 있어 악의적이고 왜곡된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서희 폭로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짜 역대급이다", "이제 뭐 더 없냐? 또 나중에 터트리지 말고 한번에 해라", "한서희는 아주 많은 남자들의 비밀을 알고 있는듯 하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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