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고액 강연 논란이 다시 화제인 가운데 김제동이 강의료에 대해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3일 "김제동이 1분당 22만원, 1회당 1500만원 안팎의 고액 강연을 했다"고 보도했다.
김제동은 앞서 방송된 KBS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해 자신의 출연료 논란을 담은 칼럼에 대해 "강의료를 어디에 쓰냐고 하는데, 이런 이야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논설위원님 덕분에 말씀드려야 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제동은 "조선일보 스쿨업그레이드 캠페인과 모교에 5000만원씩 합쳐서 1억원 기부했다"며 "기획사에 연예인이 나 혼자다. 식구들이 6명인데 같이 살아야지요"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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