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여고생을 성폭행 할 사람을 구한다는 채팅방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남성의 제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고생을 성폭행 할 사람을 구한다는 채팅방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제보 내용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에 따르면 제보자는 "한 인터넷 채팅방에서 여고생의 사진과 이름, 주소 등을 보내며 성폭행을 지시했다"며 의뢰인은 "'성폭행 동영상을 보내주면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이를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 결과 의뢰인이 보내준 신상정보가 실제로 해당 주소에 거주하는 여학생의 정보와 일치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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