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V70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으로 움직이는 버전보다 더 많은 힘과 속도를 즐길 수 있다. GV70 전기차는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데, 전륜과 후륜에 각각 1개씩 연결됐다. 두 모터를 합쳐서 총 483마력과 516lb-ft의 토크를 발휘하고, 단 3.8초에 시속 100km까지 가속이 가능하다.2. 현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는 언뜻 보면 해치백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4인 가족이 탈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 차의 장점은 쾌적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복고풍 스타일링, 충전 걱정을 덜어주는 300마일(약 482km) 이상의 주행거리다.3. 기아 EV6
EV6는 독특한 디자인과 재미있는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전기차다. 그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EV6 GT는 2개의 전기 모터와 77.4 kWh 배터리 팩을 통해 총 576마력과 545 lb-ft의 토크를 발휘하고, 제로백은 3.2초에 불과하다.4. BMW iX
iX의 다소 밋밋한 외관만 괜찮다면, BMW 특유의 운전 경험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iX는 xDrive50과 M60의 두 가지 트림 레벨 중 선택이 가능하다. 둘 다 전기 모터 2개로 AWD를 기본 제공하지만, M60은 거의 100마력을 더 내는 강력한 트림이다.5.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포르쉐 자동차답게 이 목록에서 가장 운전이 재미있는 전기차다. 또한, 세단에 비해 약간 더 높고 넓은 화물 공간이 있어 아이들과 많은 짐을 싣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도 터보 S 트림은 믿기 힘들겠지만, 제로백 2.4초 수준이다.6. 리비안 R1S
가족이 4명 이상이고 전기차를 원한다면 리비안 R1S는 완벽한 패밀리카 중 하나다. 총 7개 좌석의 R1S는 400마일(약 644km)을 주행할 수 있는 149kWh의 거대한 배터리 팩을 장착하고 있다. 또한, 공기역학적이고 효율적으로 설계돼 속도를 즐길 수 있다.7. 볼보 XC40 리차지
볼보 XC40 리차지의 장점은 디자인이 멋지고, 운전하기 즐겁고, 실용적이며,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하다는 것이다. 후면에 장착된 단일 전기 모터와 79kWh 배터리 팩 덕분에 XC40 리차지는 후륜 구동이 기본이다. 주행거리는 293마일(약 472km)로 추정되며, AWD용 전방 구동 모터를 선택하면 254마일(약 409km)로 줄어든다.8. 포드 머스탱 마하-E
마하-E의 장점은 멋진 외관, 넓은 실내,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GT 버전은 제로백 3.7초에 최고출력 480마력과 634lb-ft의 토크를 낸다. 롱 레인지 모델을 선택하면 1회 충전에 312마일(약 502km)를 달릴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이슬기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