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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본인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따른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를 심의하고 있는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약 2시간 50분에 걸친 소명을 마쳤다. 이 대표는 소명을 마친 뒤 "장시간 동안 성실하게 임했다. 제 관점에서 정확하게 소명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이 절차를 통해 당의 많은 혼란이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뒤이어 나온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잠시 정회하고 이제부터 심의를 할 것"이라면서 "어떻게 할지에 대한 논의를 심도 있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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