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는 커뮤닉아시아 2022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MORAI SIM Drive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의 코어 엔진부터 직접 설계 개발하여 풀-스텍으로 제공하는 한국의 유일한 기업으로 자율 주행 차량 및 자율 시스템을 위한 시뮬레이션 툴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MORAI SIM Drive는 실제와 동일한 시뮬레이션 환경 센서 및 차량 모델을 통해 가상으로 자율주행 차량을 검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밀도로지도(HD Map)와 고성능 차원 그래픽엔진을 사용해 도로 환경은 물론 지형지물까지 현실과 동일한 가상환경을 구축해 준다 또한 기상변화 시간에 따른 조도변화까지 현실과 동일한 가상의 도로환경을 구축해 자율주행차 및 시스템 검증을 돕는다. 모라이 정지원 대표는 “아시아 최대 행사인 커뮤닉아시아 에서 모라이의 최신 혁신 기술을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글로벌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마련하고 세계적 수준의 한국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라이는 지난 월 억원 규모의 시리즈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누적 투자금 약 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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