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단 306개" 한정판 '손목시계' 출시

윤지현 / 기사작성 : 2022-05-16 09: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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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페리고가 영국 럭셔리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인 애스턴마틴 및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원 팀(AMF1팀)과의 협업을 통해 “로레아토 앱솔루트 크로노그래프 애스턴마틴 F1” 에디션을 선보인다.
 
제라드-페리고는 지난 2021년 AMF1팀과 공식 시계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파트너십 체결 이후 양 사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두 가지의 시계쓰리 플라잉 브릿지 뚜르비용 애스턴마틴 에디션과 로레아토 크로노그래프 애스턴마틴 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로레아토 앱솔루트 크로노그래프 애스턴마틴 F1 에디션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44mm 케이스가 특징이다. 2021년 시즌에 사용된 두 대의 포뮬러원 레이싱카에서 추출한 카본을 티타늄 파우더와 혼합한 소재가 최초로 시계에 사용되었다개별 구성 요소를 한데 모아 착색 숙지와 혼합하는 하이테크 제조 공정을 통해 스틸 소재보다 뛰어난 연성을 지닌 소재가 탄생했다.
 
제라드-페리고 로레아토 앱솔루트 크로노그래프 AM F1 에디션은 306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었다. 306이라는 숫자는 랜스 스트롤과 세바스티안 페텔이 2022년 영국 그랑프리 레이스 당일 목표하는 총 거리 (5.891km x 52랩)를 의미한다이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제라드-페리고 공식 판매점을 통해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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