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AG가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서울 E-프리’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오는 8월 13일과 14일 양일 간 15, 16 라운드로 끝으로 막을 내린다. 앙드레 로테레르와 파스칼 베를라인이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도전한다.
서울에서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팀은 새롭고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한 두 대의 포르쉐 99X 일렉트릭과 함께 파이널에 출전하다. 지난 11일에는 2014년부터 파트너십을 맺은 포르쉐와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최초로 공동 개발한 스마트워치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4 – 포르쉐 에디션’의 월드 프리미어 공개 행사 진행되기도 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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