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렉서스 메타시티’를 구축해 다양한 전동화 모델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는 사용자가 아바타를 통해 가상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렉서스 메타시티’는 지난 15일 공식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NX와 전기차 UX 300e 등 렉서스 전동화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는 ▲NX/UX 존, NX 차량 시승 체험이 가능한 ▲테스트 드라이브 존, 그리고 렉서스의 전동화 라인업과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일렉트리파이드 & 헤리티지 존으로 구성되며, 7월 중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가상 공간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렉서스가 MZ세대를 포함하여 더 많은 고객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렉서스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렉서스 메타시티’를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렉서스 메타시티’는 제페토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제페토 검색창에 ‘렉서스 메타시티’를 검색하여 입장하면 된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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