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고재식 영업부장, 4000대 판매하고 ‘그랜드 마스터’ 등극

윤지현 / 기사작성 : 2022-10-17 08: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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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또 한 명의 판매 장인이 기아에서 탄생했다.
 
기아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순천지점 고재식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고재식 영업부장 이전까진 20명만이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21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고 영업부장은 1991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약 130대를 판매하면서 31년 만에 누계 4천대 판매를 달성했다. 근속연수 31년동안 한 눈 팔지 않고,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은 게 그랜드 마스터 등극 비결이다.
 
고 영업부장은 "4천대라는 큰 숫자를 달성하고 보니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생각난다"며 "부족한 사람에게 그랜드 마스터라는 큰 선물을 준 고객분들을 더욱 섬기고고객과의 신의를 더욱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다기아는 고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으로 K9을 수여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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