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용인 동부경찰서와 ‘이륜차 안전 운전 캠페인’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바른 이륜차 문화 확립’이란 중차대한 목표를 이루고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국민이 신뢰하고 있는 경찰과 함께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한 것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에서 진행된 본 체결식은 열악한 이륜차 환경과 이륜차 운전자들의 의식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용인 동부경찰서의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해 진행될 수 있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이계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유제열 용인 동부경찰서장은 MOU를 체결하며 감사장 수여를 진행한 뒤, 함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을 둘러봤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본 MOU체결로 올바른 이륜차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기반을 쌓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양측의 긴밀한 협로를 통해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