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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사진=ENA |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14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우영우 5회는 자체 최고인 전국 9.1%, 수도권 10.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11.7%를 돌파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과시했고, 특히 타깃 2049 시청률은 5.2%로 2주 연속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천재적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지닌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법정 휴먼 드라마 우영우는 1회 0.948%로 시작해 2회 1.805%, 3회 4.032%, 4회 5.19%를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왔다. 지난 4~10일 우영우는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 전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대만, 베트남 등 총 12개국에서 톱10 리스트에 올랐다. 한편 14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는 우영우 6회는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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