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공주(당진방향), 함안(순천방향)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타이어의 피로도가 높아지므로 여행 전후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차량 및 타이어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에는 일반적인 차량 경정비 업무와 함께 타이어에 대한 교체와 수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타이어 전문점들이 각광받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 브랜드인 ‘타이어프로’는 ‘타이어 프로페셔널리즘’을 표방한 국내 업계 최초 타이어 전문 매장으로 무료 공기압 점검, 위치 교환, 펑크수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객이 서비스 이력을 등록할 경우, 정기적인 교체 및 점검 시기를 알려준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