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2’을 10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롱기스트런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사회공헌 행사로 누적 참가자 23만명을 넘어 현대차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 2년과 달리 대면 행사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한층 확대된 건강 증진 기회와 여가 선용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각 미션을 수행하며 에코 마일리지를 획득해 전용 애플리케이션 내 ‘에코 마일리지 숍’에서 경품을 응모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경품은 보스 음향 제품, 가민 스마트 워치 등의 전자제품과 에코백, 차량 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가죽을 활용해 만든 마우스 패드 등의 친환경 용품으로 다양하다.
파이널런은 ‘롱기스트런 2022’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10월 15일에 여의도 일대를 달리는 10km 마라톤 대회다.
파이널런은 언택트런의 미션 중 ‘아이오닉 6 런’을 달성하거나 위메프를 통해 1만원을 기부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파이널런에는 2022 FIFA 월드컵 ™ 공식 파트너사인 현대차가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세기의 골’ 캠페인의 국내 홍보대사인 박지성 전북현대 클럽 어드바이저가 참여한다.
한편 현대차는 ‘롱기스트런 2022’ 개최를 기념하여 런 투게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런 투게더는 다음달 18일까지 전용 애플리케이션 회원 가입 시 추천인 닉네임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신규회원과 추천회원 모두에게 커피 쿠폰을 총 2,000매 증정하는 행사다.
‘롱기스트런 2022’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롱기스트런 2022’ 캠페인은 파이널런 행사를 포함해 고객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