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안전한 카셰어링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Start Safe’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안전운전 캠페인은 이용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질서 의식을 높이고 카셰어링의 일상화로 이용량이 급증한만큼 이용자로 인한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기획되었다.
그린카는 이용객의 안전과 책임의식을 증진하기 위한 안전운전 관련 세 가지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먼저 그린카 앱에서 안전한 주행을 위한 차량조작, 도로주행, 보행자 보호 그리고 점등 활용에 대한 ‘안전운전의 정석’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뒤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한 참가자들에게는 그린카 3천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영상 시청 후 관련 퀴즈를 풀고 정답을 제출하면 7천원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이벤트에 참가한 이후 캠페인 기간동안 주행거리 300km이상을 주행한 무사고 그린카 고객들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김경봉 그린카 대표는 “최근 카셰어링 이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안전 운전 수칙 준수와 이에 대한 인식도 함께 중요해지고 있다. 그린카는 안전한 카셰어링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부터 스타트 세이프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통해 그린카가 약속한 ESG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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