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자회사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코레일과 함께 다양한 제휴 상품을 출시했다.
첫 번째로 그린카는 연령층별로 세분화되어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내일로패스와 제휴를 맺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내일로패스 이용객들에게 최대 4시간 그린카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한국철도 역사 내 여행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전국 여행센터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린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한달 간 코레일톡 앱을 통해 그린카를 이용하는 이용객 전원에게 차량 대여요금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그린카 24시간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코레일과의 제휴는 각 사가 보유한 사업 역량을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계하여 이용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린카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여행을 준비하시는 이용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을 넘어 출장, 여행 시에도 즐겁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확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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