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7월을 맞아 전국 9개의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 용인 수지 전시장을 시작으로, ▲8일 천안 전시장, ▲14일 안양·동탄 전시장, ▲15일 강남대로·분당·송파 전시장, ▲20일 청주 전시장, ▲22일 구리 전시장에서 전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시승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최초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장별로 더욱 다양한 차종의 시승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내방하는 고객을 위해 시승 대기 시간이나 시승 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각 전시장에서는 차량용 방향제를 직접 만드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안전한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개별 포장된 다과도 제공된다.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EQS’는 지난해 11월 국내 정식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번째 럭셔리 전기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델로,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공간 활용 측면에서 뛰어난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췄다. ‘더 뉴 EQS’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전기차 세그먼트의 기준을 제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자부하는 고급스럽고 정숙한 승차감은 물론 첨단 사양의 편리함과 안전성 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차량을 구매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더클래스 효성의 잠재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