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3월 QM6, SM6, XM3 등 주요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3.3%의 저금리 할부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차종 별 조건에 따라 최대 170만원의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2023년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에 선정된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3월에 QM6, SM6 등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주요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이달 새롭게 선보인 최대 36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단, 할부원금 1천2백만원 이하)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24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단, 할부원금 1천5백만원 이하)도 선택 가능하며, 그 밖에 할부원금 제한 없이 36개월 5.9%, 48개월과 60개월 6.9% 할부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SMART 할부 상품을 이용할 경우 월 33만원 납입만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SMART 할부 상품은 일부 할부 유예금액을 통해 월 상환 부담을 줄이고, 만기 시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이다.
또한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지 특별할인 혜택과 함께 공무원 직종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할부 상품, 특별할인 등 3월 판매 조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지난 달 자동차 전문 기자가 꼽은 2023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에 선정되며, 해외 시장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되어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를 제공해 특히 도심 구간에서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