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9월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및 한국생활안전연합(SAFIA)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포드코리아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는 다시 포드코리아 및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난치병 환아들의 쾌유 기원을 위한 소원성취 곰 인형을 만드는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포드코리아 포함,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이한모터스 및 포드 공식 금융사인 포드파이낸셜서비스 소속 임직원들이 모여 200개의 곰 인형을 직접 만들고, 난치병 환아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건강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협업을 통한 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반사 키링 2,000개를 제작하여,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위치한 50개의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특히 포드코리아 및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직접 마주하고 진행되어 의미가 더 크다.”면서 “포드코리아는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진정성을 갖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