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마이티 오토매틱 차량을 19만km 무사고로 주행한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냉동탑차를 운행하는 김경호 사장은 운전편의성과 안전을 위해 지난 2020년 7월 현대 마이티 오토매틱 차량 1대를 구매했다. 수도권 위주로 과일과 채소, 냉동식품을 운반하는 김 사장은 지금까지 192,000km를 무사고로 주행했다. 이 기간 전자동 변속기가 문제를 일으키거나 고장이 난 적은 없었다.
김경호 사장은 "사업차 수도권 운행이 많은 편인데 오토매틱 차량으로 바꾸니 운전이 편하고 생산성도 늘었다"라며 "이전 수동 변속기 차량은 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 때문에 피로도가 심했는데 이젠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 덕분에 일할 맛이 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전자동 변속기의 또 다른 장점은 뛰어난 내구성"이라며, "수동 차량을 192,000km 운행했다면 부품 교체하느라 많은 비용과 시간을 허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