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야간, 새벽 시간 대 타이어 파손 등 긴급상황 대응 가능한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확대한다.
타이어뱅크는 24시간 타이어 전문 매장, 일명 ‘타이어 응급실’ 운영 매장을 권역별 7개에서 12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는 야간/새벽 시간에도 간단한 점검부터 긴급상황 해결, 타이어 교체 등을 지원하며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다. 이에 긴급상황에 따른 시간과 비용 소모를 줄인 획기적 서비스라는 호평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들의 편의 증대를 위한 전사적 노력의 일환으로 타이어 응급실 운영 매장을 더 확대했다. 기존 전국 권역별 7개 매장(서울, 수원,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제주권역)에서 12개 매장(서울 2곳, 의정부, 울산, 용인권역 추가)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야간/새벽 시간대에도 단순한 점검부터 긴급상황에 따른 응급조치, 타이어교체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확대 요구가 있었다“ 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야간에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체계화된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매장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12개 매장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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