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11일(토) 폭스바겐대구 전시장에서 프로야구 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구자욱 선수와 플래그십 SUV ‘2023년형 투아렉’의 출시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하는 팬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2023년형 투아렉 출시를 기념해 구자욱 선수와 특별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자욱 선수는 협업 기간 동안 3.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을 후원 받고, 지엔비오토모빌과 함께 폭스바겐 브랜드와 투아렉의 매력을 전달하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토), 폭스바겐 대구 전시장에서 진행된 올해 첫 고객 이벤트에서는 2023년형 투아렉의 전시와 함께 폭스바겐 고객 및 삼성 라이온즈 팬들의 참여 속에서 구자욱 선수의 팬사인회와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서 진행된 지엔비오토모빌 SNS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도 많은 고객 및 팬들의 참여가 이뤄졌다. 전시된 투아렉과 함께 찍은 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구자욱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야구 배트, 야구공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2023년형 투아렉은 이전 모델 대비 더욱 강력한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갖춰 돌아온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다.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장착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시스템을 적용한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으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3500~4000rpm), 1750~3250rpm의 넓은 영역에서 61.2 kg.m 최대토크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프레스티지 모델부터 주행 모드에 따라 차체 높낮이를 최적화해 조절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오프로드 특성을 더욱 극대화함과 동시에 최상의 안락함을 유지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고객이 선호하는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도 풍부하게 탑재됐다.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 LED 주간 주행등’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됐다. 앞좌석 통풍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주차/출차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적용)를 비롯해 8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앞좌석 마사지 시트도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 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현재 대구지역 1개 전시장(대구), 경북지역 1개 전시장(포항) 총 2개 전시장과 대구지역 2개 서비스센터(대구 이현, 대구), 경북지역 1개 서비스센터(포항)의 총 3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