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한다.
KG '2022 KG모빌리티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KG라는 이름을 붙여서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KG KG그룹의 인수대금으로 대부분의 채무를 변제했다. 지난 10월 2차 유상 증자를 통해 운영자금까지도 확보한 상태다. 현재 쌍용차는 올해 하반기 새롭게 내놓은 토레스가 매달 높은 판매량을 올리며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쌍용차는 올해 1~10월 총 6만2031대를 판매했는데, 토레스가 1만5833대를 차지한다. 11월에도 내수 6421대, 수출 4801대를 포함 총 1만1222대를 판매했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