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열리는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후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여덟 번째 활동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계적 명성을 보유한 의미 있는 작품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공연의 공식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공연 제작사 ‘태양의서커스’의 상징적인 작품인 ‘태양의서커스 알레그리아’는 경이롭고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아트서커스로, 고품격 곡예, 초현실적인 의상, 생동감 넘치는 세트, 감동을 배가시키는 음악으로 구성된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타이틀곡 ‘알레그리아’는 태양의서커스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쿠자’ 내한 이후 4년만의 국내 공연이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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