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이 서비스 지역 확대 및 가입 회원 만 명 돌파 등 이용자 증가에 따라 편의성 극대화를 목표로 모바일 앱 메인 화면의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내 차량 정보 기반 개인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휘슬 이용자는 차량 및 차고지 정보 휘슬 포인트 등에 따라 개인별로 꼭 필요한 내용을 휘슬 접속과 동시에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주정차 단속, 주변 주차장, 위반 과태료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변경됐다 특히 위반 과태료 메뉴를 통해서는 교통 법규 위반 과태료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조회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휘슬은 주정차 단속 알림 외에도 리콜 정보 알림 법률 상담 차 번호 채팅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운전자 커뮤니티를 활성화시켜 운전자에 특화된 국민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휘슬은 이번 앱 메인 화면 개편과 함께 휘슬에 등록한 차량 번호 네 자리가 당첨번호와 일치하면 만원을 지급하는 휘슬 로또 이벤트도 마련했다 ‘응모하기’만 누르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3시에 당첨번호가 발표되고 당첨자가 다수일 경우 당첨금은 인원 수만큼 나눠서 지급된다. 휘슬 로또 이벤트는 휘슬에 차량을 등록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매주 회 참여할 수 있고 법인 및 렌트 차량 운전자도 참여 가능하다 여러 대의 차량을 소유한 경우 이벤트에 참여할 차량번호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휘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휘슬 관계자는 휘슬은 만 운전자가 사용하는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로 운전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휘슬만의 혜택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휘슬 채팅 휘슬 로또와 같이 이용자의 차 번호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