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탄소중립을 장려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활동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올해 프로젝트가만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일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년 출범 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시행해온 교통안전산학협력지역사회나눔스포츠를 통한 기부 등 기존개 프로그램에 이어 지난해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다섯 번째 주제의 사회공헌활동으로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교육임직원 참여기금 조성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그린플러스 활동을 통해 시민어린이정부기관임직원 등과 함께 교육기금 조성숲 조성 등 탄소중립을 장려하며 추후 지속가능한 활동으로 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교두보를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메르세데스-벤츠는 탄소중립을 장려하며 기후환경 보호에 나서자는 독일 본사와 뜻을 함께해 국내에서도 탄소 절감에 앞장서는 한편 기후행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지난해 출범한그린플러스사회공헌활동을 필두로 더욱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의 자세로 우리 주변 환경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어린이 눈높이 체험형 환경교육그린플러스키즈’을 지난일까지만여 명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이 프로그램은 지난월부터 접수를 시작총개 사회복지기관 및 학교, 5천여 명의 시민이 참가하며 전국 다양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이 진행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그린플러스키즈’를 통해 어린이들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고창작키트워크북플로깅 백교육영상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도 함께 제공받아 높은 학습 효과를 경험했다. 또한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그린플러스 플로깅역시 성공리에 진행됐다올해 플로깅 프로젝트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전국개 공식 딜러사 소속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총여 명이 지난월부터월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서를 걸으며 주변에 폐기된 쓰레기와 오염물 총리터를 수거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그린플러스 플로깅’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더불어 전국 지자체 및 자원봉사센터 등과 협력하는 등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린플러스 플로깅’을 통해 수거한 현수막 등은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다시 제작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손잡고 숲을 통해 도시 대기질을 개선하고 열섬 현상을 저감하기 위해 나무를 심는도시 숲조성에 나서고 있으며지난월 첫 프로젝트천왕근린공원 도시 숲’을 완공했다또한 지난월에는 경상북도 및 강원도 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울진군 산림복원 긴급 지원금을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캠페인을 통해 시민천백여 명이 참가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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