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에서 론칭한 비대면 출장 세차 서비스 세차클링에서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는 31일까지 계묘년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세차클링의 설맞이 프로모션은 ‘묵은 때를 씻어내고 산뜻한 한 해를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세차클링 앱에서 회원가입 후 ‘계묘년클링’ 쿠폰을 등록하면 5천 원 할인쿠폰이 즉시 지급되며 오는 31일까지 등록 가능하다. 할인 쿠폰은 등록일 기준 30일 내로 사용 가능하며, 쿠폰을 사용하면 2만 원 대부터 합리적인 금액으로 편리하게 출장 세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의 ‘세차클링’ 서비스란 월 7만여 건의 차량 운영 및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방문 세차 예약 서비스이다. ‘워터리스’ 방식으로 1대당 500㎖ 미만의 물을 사용하는 친환경 세차 서비스이며, 전용 특수 세제를 이용하여 차량 외부부터 내부까지 꼼꼼하게 소독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차클링 자체 테스트에 따르면 차량 내 사람 손이 가장 많이 닿는 부분의 오염도는 평균 3,000 RLU(오염도 측정 지수)이며 전용 세제로 청소 진행 시 평균 500 RLU 내외로 청결 케어가 가능했다. 이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표면 환경 ATP 측정기에서 권장하는 청진기, 혈압계 펌프 관리 기준치인 500 RLU와 유사한 청결도로 확인되었다. 또한 주변 시설의 오염이나 소음 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깔끔하고 안전한 비대면 출장 세차란 점에서 2021년 출시 직후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추가적으로 23년 1월부터 새롭게 영업배상책임 보험이 적용된다. 세차 중 테크니션(세차원)의 과실로 하자가 발생하는 경우, 보험사에서 배상을 보장하기 때문에 세차클링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차량 훼손 등의 걱정을 덜어준다.
그린카 관계자는 “설 연휴에 설빔을 준비하듯이 새해를 맞이하여 세차클링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깨끗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고객들에게 경제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와 플랫폼을 개선해 왔다.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연계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