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의 초대형 SUV ‘타호’가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바퀴 달린 집4’의 대형 트레일러 하우스를 이끈다.
‘바달집’은 모두의 로망이 된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tvN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쉐보레는 1935년, 세계 최초의 SUV를 만든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국내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트레일러링 특화 SUV와 픽업트럭을 선보여왔으며, 바퀴 달린 집 시즌 1에는 트래버스, 시즌 2와 시즌 3에는 콜로라도를 견인용 차량으로 제공, 아메리칸 정통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시해 왔다.
지난 10월 13일 3.8% 시청률을 거두며 첫 방영된 바달집4에서 타호는 3명의 출연진을 태우고, 지난 시즌보다 더 크고 무거워진 약 3톤에 달하는 트레일러를 끌고 충남 보령시 원산도를 향해 달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타호는 아메리칸 정통 SUV 답게 바디온 프레임을 채택, 뛰어난 차체 강성을 기반으로 최대 3,402kg의 견인력, 340kg의 수직 하중도를 보유, 무거운 요트나 트레일러를 안정적으로 견인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