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혼다 CR-V - $29,500 (약 3800만 원)
CR-V는 기본 트림이 3만 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의 SUV다. 기본 트림은 190마력 터보차저 엔진에 도심 11.4~11.9km/ℓ, 고속도로 13.6~14.4km/ℓ의 연비를 보여준다. 신뢰성과 내구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J.D파워의 품질/신뢰성 점수에서 100점 만점에 80점, 주행 83점, 중고차 가치 86점, 딜러 평가 80점을 획득했다. 전체 소비자 신뢰도 점수는 82점으로 꽤 높다. 관리만 잘한다면 CR-V는 80만km까지 주행할 수 있을 것이다.2. 마쯔다 CX-5 - $29,300 (약 3800만 원)
CX-5 기본 트림은 187마력의 4기통 엔진으로 구동되며, 연비는 도심 10.6km/ℓ, 고속도로 13.1km/ℓ이다. 중고차 가치가 높고 적절한 유지 보수를 통해 오랫동안 주행이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SUV로 평가된다. J.D파워는 품질/신뢰성 부문 82점, 주행 80점, 중고차 가치 84점, 딜러 평가 88점을 줬다. 전체 소비자 신뢰도 점수는 83점이다.3. 스바루 아웃백 - $28,895 (약 3700만 원)
진정한 오프로드 SUV로 평가받는 아웃백(특히 와일더니스 모델)은 182마력을 내뿜는 2.5리터 엔진을 탑재했다. 연비는 고속도로 13.6km/ℓ, 도심 11.0km/ℓ 수준이다. J.D파워는 품질/신뢰성 부문 80점, 주행 77점, 중고차 가치 86점, 딜러 평가 87점을 부여했다. 전체 소비자 신뢰도 점수는 82점이다.4. 닛산 로그 - $27,910 (약 3600만 원)
로그 기본 모델은 전륜구동, 사륜구동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본 모델은 201마력의 힘을 내며, 연비는 도심 12.7km/ℓ, 고속도로 15.7kmℓ 수준이다. 로그는 신뢰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J.D파워는 품질/신뢰성 83점, 주행 85점, 중고차 가치 82점, 딜러 평가 82점을 부여했다. 전체적인 신뢰도 점수는 83점이다.5. 현대 투싼 - $27,250 (약 3500만 원)
합리적인 가격의 투싼은 훌륭한 가족용 SUV라고 평가받는다. 기본 트림은 187마력을 내는 2.5리터 4기통 엔진으로 구동된다. AWD 트림의 연비는 도심 9.77km/ℓ, 고속도로 12.3km/ℓ 수준이다. J.D파워는 품질/신뢰성 80점, 주행 84점, 중고차 가치 82점, 딜러 평가 69점을 부여했다. 딜러 평가에서 낮은 점수로 인해 투싼의 전체 신뢰도 점수는 79점으로 떨어졌다.6. 스바루 포레스터 - $27,095 (약 3500만 원)
뛰어난 오프로드 능력으로 유명한 포레스터의 기본 트림 연비는 고속도로 14.0km/ℓ, 도심 11.0km/ℓ이다. 파워트레인은 182마력을 내는 2.5리터 엔진을 탑재했다. J.D파워는 품질/신뢰성 84점, 주행 81점, 중고차 가치 86점, 딜러 평가 87점을 부여했다. 포레스터는 종합적인 신뢰도 평가에서 84점을 받았다.7. 기아 스포티지 - $27,090 (약 3500만 원)
스포티지 기본 트림은 187마력을 생산하는 2.5리터 4기통 엔진으로 구동되며, 연비는 도심 9.77km/ℓ, 고속도로 11.0km/ℓ 수준이다. J.D파워는 종합 신뢰도 평가에서 83점을 줬다. 자세히 살펴보면 품질/신뢰성 83점, 주행 86점, 중고차 가치 87점, 딜러 평가 74점이다.8. 스바루 크로스트랙 - $24,995 (약 3200만 원)
크로스트랙 기본 모델은 152마력을 내는 2리터 엔진을 탑재했으며, 연비는 고속도로 14.4km/ℓ, 도심 11.4km/ℓ 수준이다. J.D파워는 품질/신뢰성 83점, 주행 78점, 중고차 가치 86점, 딜러 평가 87점을 부여했다. 종합 신뢰도 평가는 83점이다.9.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 $23,100 (약 3000만 원)
트레일블레이저 기본 트림은 전륜구동, 사륜구동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37마력을 발휘하는 1.2리터 엔진을 탑재했으며, 연비는 도심 12.3km/ℓ, 고속도로 14.0km/ℓ 수준이다. J.D파워는 품질/신뢰성 84점, 주행 86점, 중고차 가치 83점, 딜러 평가 85점을 부여했다. 종합 신뢰도 평가는 84점이다. 더드라이브 / 김정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