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022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선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비스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예약과 접수 및 고객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포드코리아의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직원들의 체계적인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올해 역시 고객만족조사를 통해 상위 직원을 선발하고 본선진출자를 선정했다. 여기서 선발된 우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상위 6명, 서비스 리셉셔니스트 상위 6명 등 총 12명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영예를 안은 신동훈님은 “포드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지는 고객 서비스는 단순히 차를 수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라며 “차량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들어오는 순간부터가 포드와 링컨과 만나는 브랜드 경험인만큼 고객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변재현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고객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라며 “이번 경진대회처럼 다양한 서비스 전문인력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고객 만족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