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미래 모빌리티 전시 행사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성료

윤지현 / 기사작성 : 2022-10-17 0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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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0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브랜드 전시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 행사를 통해 아우디는 미래의 모빌리티를 위한 네 가지 주제를 제시하고지속 가능한 미래의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는 IAA 2021 뮌헨 국제모터쇼를 비롯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선보인 아우디의 브랜드 전시관이다.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서울’에는 아우디의 ‘아우디 RS e-트론 GT’  ‘더 뉴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해 현재 국내 출시된 아우디 전기차 5종과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A8’이 전시됐으며 행사를 통해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카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가장 최근 공개된 콘셉트카인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됐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는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럭셔리 클래스 콘셉트카로아우디가 지향하는 미래의 프리미엄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아우디 스카이스피어 콘셉트’, ‘아우디 그랜드 스피어 콘셉트’ 에 이은 세 번째 콘셉트카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나이트 오브 프로그레스’ 이벤트에 고객을 초청하여 파인 다이닝과 함께 여러 명의 스토리텔러가 전하는 자신의 경험담과 아우디의 진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스토리텔러에는 아우디 AG 최초의 여성 익스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를 디자인한 박슬아 디자이너대한민국 조리 명장 김송기 셰프신동헌 칼럼니스트그리고 아우디 홍보대사 최시원씨가 자신의 분야에서의 진보그리고 아우디가 추구하는 Living progress의 의미를 전달했으며 토크 영상은 아우디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 임현기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아우디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고고객이 직접 아우디 브랜드와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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