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7월 가빛섬에서 실시한 ‘2022 어린이 그림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의 6세부터 12세 자녀 5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2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친환경 자동차’를 주제로 창의적인 그림 솜씨를 발휘했다.
현장에서는 창의력, 주제 표현력 및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2명의 대상과 9명의 우수상을 시상했다. 수상한 어린이들은 오는 21일 더클래스 효성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FC 서울 경기에 에스코트 키즈로 초청될 예정이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은 가족 고객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페이스 페인팅, 피에로 풍선, 캐리커처,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참여형 현장 행사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가족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우드 커버&러기지 박스,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트래블 백, 메르세데스-벤츠 스틸 텀블러 등을 증정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친환경 자동차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더클래스 효성은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다채롭게 기획하여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